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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6일부터 아이폰XS·맥스·XR 사전판매

  • 송고 2018.10.25 15:21 | 수정 2018.10.25 15:1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최대 108만원 절감, '최고가 요금제+아이폰XS' 월 7만9천원 이용

보상 범위 단말 보험 제공, U+Shop 혜택도 풍성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애플의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Max), 아이폰XR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U+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U+숍(Shop)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규 아이폰 3종 및 애플워치 4의 정식 출시일은 내달 2일이다.

아이폰XS 및 아이폰XS맥스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이폰XS 64GB 모델 136만4000원(VAT포함), 256GB 모델 156만2000원, 512GB 모델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맥스는 64GB 모델 151만8000원, 256GB 모델 171만6000원, 512GB 모델 196만9000원이다. 아이폰XR 출고가는 64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6000원, 256GB 모델 118만8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과 하나카드 제휴 할인을 운영한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기 구입 24개월 후 구입한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삼성카드 V2 제휴 혜택을 함께 받을 경우 최대 108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특별 구매 혜택을 통해 고객이 아이폰XS(64GB)를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로 쓰더라도 월 7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다음달 말까지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U+숍에서 사전판매를 신청한 고객은 아이폰 및 애플워치 듀얼 충전 스탠드,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 에어팟(AirPods)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프라이어, 보조배터리 및 라이트닝 케이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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