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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해양플랜트 부문 체인지오더 계약 이익 발생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18-10-31 17:15

현대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2419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된 주요 원인은 특정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체인지오더 체결에 따른 것이다.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는 33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조선부문은 지체보상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과 원자재가 상승,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30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분기 손익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가가 오르고 있고 수주가 늘어나는 등 시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LNG선 등 고부가가치선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