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및 함안휴게소서 차량 점검 서비스
넥센타이어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전국 고속도로 2곳에서 동절기 대비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과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기본적인 차량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상관없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물티슈, 핸드크림, 수건 등이 담긴 기념품 3종 세트도 제공받는다.
넥센타이어는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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