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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컨센서스 하회한 3Q 실적-하이투자증권

  • 송고 2018.11.09 08:50 | 수정 2018.11.09 08:48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10.4% 하향 조정한 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강승건 연구원 "스왑스프레드 악화… 투자 부진 이어질 것"

하이투자증권은 한화생명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0.4% 하향 조정한 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9일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3분기 보험이익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위험보험료 증가율이 1.2% 수준까지 하락해 사차이익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며 "스왑스프레드 악화 영향이 외화유가증권 수익률에 반영되기 시작해 투자부분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외화유가증권 투자수익률은 2.9%를 기록했다.

이어 "3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1405억원을 기록했지만 동사 전망치인 1590억원과 컨센서스 1457억원에는 크게 미달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최근 생명보험상품의 해지가 증가하면서 특별계정수입수수료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고 미상각신계약비의 일시상각으로 사업비 부담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보장성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3분기를 기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해 위험보험료 증가율 개선 기대감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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