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7 통합보고서가 미국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같은 등급 수상이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홍보·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이 대회는 기업의 애뉴얼리포트·브로슈어·영상·뉴스레터 등 간행물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7 통합보고서'를 출품해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4개 등급 중 최고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 100점 만점 중 99점을 얻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ARC어워드에서도 명예상을 수상해 보고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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