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0.0 0.0
EUR€ 1470.8 1.8
JPY¥ 892.8 0.2
CNY¥ 190.4 -0.0
BTC 94,688,000 2,589,000(2.81%)
ETH 4,519,000 34,000(0.76%)
XRP 729.9 0.1(0.01%)
BCH 701,600 8,200(-1.16%)
EOS 1,146 60(5.5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애플, 아이폰X 오작동 인정…"디스플레이 패널 무상교체"

  • 송고 2018.11.10 15:30 | 수정 2018.11.12 07: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13인치 맥북 프로 데이터 소실 문제도 발견

아이폰Xⓒ애플코리아

아이폰Xⓒ애플코리아

애들이 아이폰X 오작동을 인정하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한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

애플은 지난해 가을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한 아이폰X 일부 기기에서 터치스크린이 오작동되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폰X 일부 기기에서 스크린을 터치했을 때 간헐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났다. 반대로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디스플레이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보고됐다.

아이폰X 사용자들은 그동안 터치스크린 오작동을 제기해왔다. 애들이 터치스크린 관련 결함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인은 부품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XS, XS맥스와 XR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애플은 문제가 있는 기기에 대해서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플은 또 랩톱 컴퓨터인 13인치 맥북 프로의 극히 제한된 기기에서 데이터가 소실되거나 드라이브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7월 판매된 128GB(기가바이트), 256GB 제품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에서 데이터 소실 문제가 보고됐다. 애플은 맥북 프로 제품의 결함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22:23

94,688,000

▲ 2,589,000 (2.81%)

빗썸

04.19 22:23

94,647,000

▲ 2,820,000 (3.07%)

코빗

04.19 22:23

94,605,000

▲ 2,801,000 (3.0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