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Sealy Made Your Bed 프로모션

송고 2018.11.12 10:55 | 수정 2018.11.12 10:51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여주공장 설립 2주년 기념

씰리침대는 여주공장 설립 2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베스트 셀링 매트리스 3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씰리 메이드 유어 베드(Sealy Made Your Bed)'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국내 여주공장에서 기획 생산한 매트리스인 프레지던트(President), 밀리(Milli), 에일레(Eile)까지 총 3종이다.

씰리침대는 2016년 11월 여주에 국내 첫 공장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기획 생산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호주 공인시험검사기관인 NATA가 인정한 호주 R&D 센터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가져오되, 매트리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 매트리스를 제작하기 위함이었다.

씰리침대는 호주 R&D 센터의 엄격한 품질 및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자재만을 사용한다. 공정 과정은 물론 제품 테스트 방식까지 글로벌 매뉴얼에 따라 진행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생산 어드바이저가 직접 공장에 파견돼 관리 및 감독을 반복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서나 한결 같은 품질의 씰리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눈여겨봐야 할 매트리스는 프레지던트(President), 밀리(Milli)다. 두 제품 모두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이 적용돼 수면 중 골격을 재배열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

특히 프레지던트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인 '센스 앤 리스폰드(Sense & Respond)' 기술을 탑재해 신체 유형이나 수면 자세에 관계 없이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해준다.

신체 압력을 신속하게 분산시켜 다양한 신체 굴곡에도 유연하게 반응하는 스프링 기술로 평소 허리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반면 밀리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지지력을 동시에 제공토록 제작된 '이중 스프링'으로 포근한 느낌을 선호하는 2030 신혼 부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최근 생산 공정이 자동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작 과정만큼은 수작업을 고집하고 있는 씰리침대만의 품질 원칙을 소비자 분들께서 알아봐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매력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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