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미술교육 지원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로 3회째 사회적 브랜드 키뮤(KIMU)와 공식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2018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7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은 소복히 쌓인 눈 위를 아장아장 걷고 있는 펭귄과 트리 옆에서 산타를 기다리는 사슴의 모습 등 숲 속 동물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
키뮤(KIMU) 디자이너들의 순수한 시각을 통해 탄생한 유니크한 일러스트를 제품 패키지 및 단상자에 표현했고 금색 포인트 글씨로 따뜻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겨울철 인기 품목인 ‘쉐어버터 스팀크림’과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대용량 2종과 함께 ‘트윙클 펄리 섀도’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과 지난 2016년부터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키뮤(KIMU)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을 통해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 브랜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과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자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키뮤(KIMU)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미술교육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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