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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일회성 비용 증가에 컨센서스 하회-신한금투

  • 송고 2018.11.13 08:33 | 수정 2018.11.13 08:4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8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임희연 연구원 "4Q 신용 잔고 감소에 영업익 ↓"

신한금융투자가 키움증권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는 진단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8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13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키움증권은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기 대비 39% 하락한 48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602억원)와 당사 추정치(64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PI(Principal Investment) 부문 펀드 청산 관련 손실로 인한 영업외손실 증가, 평가손실 확대에 따른 법인세 증가, TV 광고 계약 연장으로 인한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임 연구원은 "개인 주식시장 점유율은 26.5%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견조한 리테일 지표를 기록했다"면서 "자본 가운데 94.3%가 신용공여 비즈니스에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과 관련된 견해도 제시했다. 임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전기 대비 13.9% 하락한 684억원, 7.5% 오른 51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거래대금 감소, 지수 변동성 확대 및 신용 잔고 감소에 따른 영업익 축소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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