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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Q 당기순익 4109억원

  • 송고 2018.11.13 16:57 | 수정 2018.11.13 16:5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ROE 12.3%, 초대형IB 중 1위 수준

유상호 한투 사장 "아시아 최고 IB 목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4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연결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연환산해 산출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기자본 4조이상 초대형 IB 가운데 1위 수준이다.

사업부문별 실적도 안정적이다. 위탁매매(BK) 부문, 자산관리(AM) 부문, 투자은행 부문(IB), 자산운용(Trading) 부문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순영업수익 내 부문별 수익원 비중을 살펴보면 위탁매매 22.4%, 자산관리 13.7%, 투자은행 22.4%, 자산운용 21.6%로 균형 잡힌 수익 비중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분기들어 국내 증시 환경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주식 거래대금이 감소했지만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에 편중되지 않고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유상호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목표로 이에 걸 맞는 전문 성과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진정한 'New Money' 창출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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