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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오피스텔 11월 분양

  • 송고 2018.11.14 09:35 | 수정 2018.11.14 09:30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전용 16~17㎡·총 178실 규모

스테이더디자이너스군자 조감도.

스테이더디자이너스군자 조감도.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473-21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17층, 총 17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6~17㎡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복층으로 설계돼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단지는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배후수요가 밀집한 지역에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이 가능한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7호선을 통해 강남 주요지역인 청담까지 9분대 이동 가능하며 지하철 2·5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내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양호한 편이다. 건대로데오거리 등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과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용마공원, 뚝섬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더디자이너스그룹이 참여한 첫 번째 오피스텔이다. 더디자이너스그룹은 2012년 삼성동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상권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도입한 디자인 호텔을 개발, 운영 중인 호텔 전문 기업이다.

자체 호텔 브랜드를 갖춘 더디자이너스그룹의 설계 노하우가 오피스텔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급호텔을 연상시키는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외벽마감재로 수입산 천연대리석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자극한다.

이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하되, 전 타입을 복층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복층 구조 도입으로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설계도 도입된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시스템 에어컨, 패밀리 비데 등 생활에 필요한 주요 가전제품이 제공돼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대한토지신탁 시행, 군장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해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신탁사로 철저한 분양관리로 계약자의 안전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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