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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카풀 도입, 택시업계와 생존권 보호대책" 논의

  • 송고 2018.11.14 18:02 | 수정 2018.11.14 17:57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14일 전국택시연합회관 대회의실서 택시단체 대표자 만나

14일 전국택시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TF 위원장 전현희 의원이 택시업계와 논의하고 있다. ⓒ전현희 의원실

14일 전국택시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TF 위원장 전현희 의원이 택시업계와 논의하고 있다. ⓒ전현희 의원실

카풀 서비스 도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택시종사자들과 생존권 보호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 전현희 의원은 14일 오전 전국택시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카풀 서비스 도입에 대한 택시업계의 염려를 이해한다"며 "택시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거쳐 택시기사들의 처우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현희 택시-카풀 TF 위원장과 맹성규·이규희·이훈 위원이 참석했으며 택시업계측에서는 전국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대표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택시업계 대표자들이 전달한 건의사항에 대해 전현희 위원장은 "택시종사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함께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양쪽의 접점을 찾아 갈등을 해소할 솔로몬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TF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택시-카풀 TF는 조만간 카카오를 비롯한 카풀 업계와도 간담회를 갖고 카풀을 둘러싼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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