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레벨 40까지 확장
스토리 신규 챕터 추가
넥슨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최고레벨을 30에서 40까지 확장, 스토리 신규 챕터5와 특수 임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오픈된 챕터에서는 '마블' 최강의 빌런이 등장해 대결하게 되는 1막의 결말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 새로운 특수 임무를 통해 플레이의 목적성을 부여하고, 보다 강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맨(블랙&골드 아머) 리더 캐릭터'를 지급하고 아레나 이벤트를 통해 블랙 위도우(스페이스 수트) 리더 캐릭터를 제공한다.
또 신규 스토리 챕터와 특수 임무를 완료하면 게임 내 '보석'을 증정한다. 지난 10월 24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전 세계(중국 제외)에 출시한 '마블 배틀라인'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8점,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2점을 기록하고 북미와 유럽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피처드를 받으며 긍정적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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