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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고급아파트 '원클린턴' 분양

  • 송고 2018.11.21 11:18 | 수정 2018.11.21 11:13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셀레스코리아, 총 134세대 국내 분양

원클린턴 조감도.

원클린턴 조감도.

셀레스코리아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브루클린에 들어설 콘도미니엄(고급 아파트)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셀레스코리아는 오는 2020년 7월 입주 예정으로 미국의 부동산 업체 '허드슨컴퍼니'와 공동으로 브루클린 자치구에 건립 중인 콘도미니엄 '원클린턴' 134세대를 국내에 분양한다.

'원클린턴'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대략 750평)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공모 사업이다.

단지의 공급 면적은 26평형부터 40·50·80·130평형 등 4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미국식으로 침실 1~4개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3.3㎡당 분양가격은 6000만~70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준공 허가 후 잔금(90%)을 치르는 방식으로, 미국 법규상 아파트 매매대금 전액을 결제대금계좌(에스크로)에 예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셀레스코리아 관계자는 "'원 클린턴'은 뉴욕 내 주거시설을 국내에서 분양하는 최초의 사례로서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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