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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탄생…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 송고 2018.11.21 20:08 | 수정 2018.11.21 20:03
  • 관리자 (rhea5sun@ebn.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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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한 멍훙웨이 이어 2020년까지 임기…경찰청 "국가적 쾌거"

세계 각국 경찰 간 공조와 협력을 총괄하는 인터폴(ICPO, 국제형사경찰기구) 수장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출됐다.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종양(57,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인터폴 선임부총재가 총재로 당선됐다고 경찰청과 외교부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전했다.

신임 김 총재는 총회 마지막 날 열린 투표에서 함께 출마한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러시아) 인터폴 유럽 부총재를 제치고 총재로 선출됐다. 득표율은 관례상 공개되지 않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인터폴 총재 임기는 4년이지만, 김 총재는 전임자였던 멍훙웨이(孟宏偉, 중국) 전 총재 사임 이후 잔여 임기만 채워야 해 2020년 11월까지 2년간 재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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