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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 손잡고 융복합 시대 선도"

  • 송고 2018.11.22 10:00 | 수정 2018.11.22 08:3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98개 협력사 대표 워크숍 참석…해외 협력사까지 생산라인 자동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11월 21일 열린 '2018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서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11월 21일 열린 '2018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서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다.

22일 LG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8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조 부회장을 비롯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LG전자 경영진과 98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LG전자는 지난 60년간 변화·혁신·상생협력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왔다"며 "영속하는 기업이 되도록 협력사들과 힘 모아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확대하는 등 LG전자가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전반에 접목해 다가오는 융복합 시대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LG전자의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생협력 활동과 제조 관련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LG전자는 △기술혁신 △품질혁신 △원가혁신 △모범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8개 업체를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협력사 대표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씽큐(ThinQ)를 전달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생산라인 효율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내년부터 해외 협력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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