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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대책] 이낙연 총리 "52시간 근무제 탄력적용 해야"

  • 송고 2018.11.22 11:31 | 수정 2018.11.22 11:26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화상을 통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데일리안DB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화상을 통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데일리안DB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선업계 주 52시간 근무제의 탄력적용을 시사했다.

이 총리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선박 해상 시운전은 최대 3개월이 걸리기에 탄력근로제가 확대돼야 한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총리는 고용노동부에 탄력근무제 등 조선업 포함 모든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주 52시간 근무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상태다.

그는 이날 발표된 선수금환급보증(RG) 확대 포함 조선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도 군산·통영·거제 같은 지역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들의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정부가 마련한 지역 지원대책을 더 속도감 있고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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