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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KT 화재 외부 방화 가능성 낮아"

  • 송고 2018.11.26 14:16 | 수정 2018.11.26 14:13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2·3중 잠금 장치로 담당자 외 안에 못 들어가"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사진=연합]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사진=연합]

경찰이 KT 서울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외부 방화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할 때 1년에 두세 번 씩 (통신구) 지하에 들어가 봤다"며 "문도 2중, 3중문이고 모두 자물쇠로 잠금 장치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열쇠 관리도 담당자들만 하는 만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112 신고처리도 사고로 발생한 통신장애였으나 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주민 청장은 "112 신고가 들어오면 2개의 KT 유·무선 망을 사용하는데 이번 화재로 유선망에 문제가 생겼다"며 "다만 신고처리는 (각 경찰에게) 무전기가 있고 순찰차마다 태블릿PC가 있어 문제없이 작동했으며 SK 모바일폰도 있어 크게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종결 처리를 하기 위한 PC 입력 업무만 각 서에서 못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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