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고등학교, 10명 선정
직판여행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관광 꿈나무들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평소 관광분야로의 취업의지가 확고한 1~2학년 학생들 중 학교생활의 성실성, 학업성적 등의 기준을 토대로 선별했으며 교사 및 교장의 최종평가를 통해 총 10명을 선정했다.
2014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학금 전달식에는 노랑풍선 경영진을 비롯한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산학협력을 체결,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재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공개채용을 개최하는 등 우수인력 선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