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지역사회에 더 가까워지는 노력 아끼지 않을 것"
부영그룹은 올해 봄부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5일 부산신호4개 단지에 이어 22일 동탄 청계숲 단지에서 부모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22일에는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이 120여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강연자로 나섰다.
부영그룹은 부모교육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다. 지난 여름에는 47개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물놀이 체험장을 설치하고 가을에는 에어바운스, 블록 놀이터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 없이 무료로 이용하게 하며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부모교육, 물놀이 시설, 에어바운스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입주민과 지역사회에 더 가까워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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