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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부사장, 그룹 선박해양영업 대표 맡아

  • 송고 2018.11.28 10:45 | 수정 2018.11.28 14:50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가삼현 사장 맡았던 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 선임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현대중공업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현대중공업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를 맡게 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이달 19일부로 그룹선박해양영업 부문장에서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를 맡게 됐다.

가삼현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가 이달 초 인사를 통해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를 맡은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가삼현 사장이 대표로서 수주 영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정 부사장의 직책이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또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직제를 기존 '대표-부문장'에서 '대표-본부장'으로 변경했다.

정 부사장이 대표에 선임되면서 후임 본부장에는 박승용 전무가 선임됐다. 이번에 정 부사장이 선박해양영업 업무를 가 사장과 함께 담당하게 되면서 수주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 부사장은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를 비롯해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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