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9.8℃
코스피 2,559.12 75.58(-2.87%)
코스닥 826.36 29.29(-3.42%)
USD$ 1390.7 10.7
EUR€ 1476.2 7.2
JPY¥ 902.6 10.1
CNY¥ 191.6 1.3
BTC 90,708,000 1,239,000(-1.35%)
ETH 4,346,000 135,000(-3.01%)
XRP 708 30.5(-4.13%)
BCH 674,000 32,500(-4.6%)
EOS 1,075 22(-2.0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디스플레이, 부사장 3명 승진…OLED 중심 세대교체

  • 송고 2018.11.28 14:26 | 수정 2018.11.28 14:2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전무 6명, 상무 신규선임 19명 등 총 28명 임원 승진

OLED 사업 가속화 역량 강화…성과주의 바탕 세대교체

왼쪽부터 김명규·양재훈· 오창호 부사장

왼쪽부터 김명규·양재훈· 오창호 부사장

LG디스플레이는 28일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 등 총 28명 규모의 2019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OLED 사업 가속화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세대 교체를 이룬다는 관점"이라며 "성장 가능성과 차세대 리더 발굴이라는 측면도 고려됐다"고 전했다.

우선 김명규 전무와 오창호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재훈 전무는 신규 전입하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명규 신임 부사장은 시장·고객·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적기 개발 및 고해상도 기술 확보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IT 사업의 수익성 향상을 견인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오창호 신임 부사장은 OLED TV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OLED TV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월페이퍼TV디스플레이, CSO(Crystal Sound OLED)와 같은 혁신 제품 개발과 원가절감 기술 개발을 통해 OLED TV 흑자전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규 전입한 양재훈 부사장은 리더십 변화의 시기에 그룹의 현안과 이슈를 원활히 조율해 변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 생산·개발 등 사업성과에 기여한 인재와 기획·영업·마케팅 등 고객접점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6명이 전무로, 19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59.12 75.58(-2.8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1:56

90,708,000

▼ 1,239,000 (1.35%)

빗썸

04.19 11:56

90,500,000

▼ 1,129,000 (1.23%)

코빗

04.19 11:56

90,871,000

▼ 862,000 (0.9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