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mm 네로우 베젤 디자인, 풀HD IPS 방식 15.6인치 터치스크린 탑재
마그네슘-리튬 합금재질 커버, 배터리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
에이서가 울트라 노트북 '스위프트(Swift) 5'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위프트(Swift) 5'는 980g 울트라북으로 시장에 출시된 15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스위프트 5'는 블루와 실버 2가지 색상에 인텔 최신 8세대 i7/i5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됐다. 15.6인치 풀HD(1920x1080) IPS 방식의 터치스크린도 지원된다. 제품의 상판과 하판 커버는 마그네슘-리튬 합금재질로 견고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담았으며 팜레스트 부분도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다.
또 5.87mm 네로우 베젤 디자인으로 사용자는 16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체감할 수 있으며 사용환경에 맞는 최적의 화면 색상과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돌비 오디오와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기술이 접목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됐다. 인텔 AC9560 무선랜을 장착해 최대 1.73Gbps 무선 네트워크 속도와 블루투스 5.0도 지원된다.
이밖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 등의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외부출력과 PD기능을 지원하는 USB 3.1 타입C 포트와 2개의 USB 3.0포트, HDMI 포트, 지문인식센서, 추가 M2 SSD포트 등도 탑재됐다.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다.
에이서는 '스위프트 5'를 위메프를 통해 판매한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100명 한정 최대 6만5천원 할인, 블루투스 마우스, 고급 가죽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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