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임원 승진 인사…그룹 내실 강화 및 미래 성장 박차 중점
이수그룹은 그룹 내실을 기하고,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방향으로 2019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이사 김기동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 정용관 △이수AMC 대표이사 이오연을 선임했다.
서영준 대표이사는 이수페타시스 공장장을 역임했고, 김기동 대표이사는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에 오른 정용관 대표는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겸 이수페타시스 미국법인 법인장을 역임했다. 이오연 대표는 이수건설 주택해외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이 외 이수그룹은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 및 성과를 보인 총 11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겸 기획담당임원 김학봉 전무와 ▲수건설 플랜트담당임원 김광성 전무가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 5명을 비롯한 4명의 부장들이 신임 임원인 상무보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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