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포기 김치 차상위 계층 가정에 전달
한양은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당시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홍 부사장,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총 400포기의 김치를 함께 담갔다.
담근 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차상위 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아울러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의료보조기, 학용품, 각종 생필품도 함께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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