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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4일) 이슈 종합] 편의점 출점거리 제한 부활·야3당, 국회서 무기한 농성·'광주형 일자리' 사실상 타결·건강식품 '노니'서 쇳가루 검출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12-04 20:35

◆편의점 출점거리 제한 부활
앞으로 편의점 간 50~100m내 신규출점이 어려워진다. 현재 동일 브랜드 간 250m내 출점은 제한하고 있지만, 이번 자율 규약으로 경쟁 브랜드간 근접 출점까지 막겠다는 의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과밀화 해소를 목적으로 편의점 업계가 합의한 자율 규약에 대해 처음으로 승인했다. 경쟁사 간 출점 거리 제한은 지역에 따라 50∼100m다. 이번 자율 규약은 가맹분야 최초 사례로, 과밀화 해소와 편의점주 경영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출점→운영→폐점에 걸친 업계의 자율 준수 사항이 담겼다.

◆야3당, 국회서 무기한 농성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4일 국회 본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 촉구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야 3당은 선거제 개혁 합의를 요구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다. 야 3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선거제 개혁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법정처리 시한을 이틀 넘긴 내년도 예산안 처리도 막힌 상태다.

◆'광주형 일자리' 광주시-현대차 협상 사실상 타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6개월 넘게 끌어온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투자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광주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종 협상(안)의 주요 내용은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방안, 선진 임금체계 도입, 적정 노동시간 구현과 인력 운영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에 반발하고 이르면 오는 6일 파업 돌입을 검토하고 있다.

◆건강식품 '노니'서 쇳가루 검출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끄는 '노니' 제품 일부에서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검출됐다. 서울시가 국내 온라인몰·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노니 제품 27건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9건에서 쇳가루가 기준치(㎏ 당 10.0㎎ 미만)를 최소 6배에서 최대 56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치 이상의 쇳가루가 나온 제품은 ▲ 선인촌 노니가루 ▲ 선인촌 노니환 ▲ 동광종합물산(주) 노니환 ▲ 정우물산 노니열매파우더 ▲ 플러스라이프 노니가루 ▲ 한중종합물산 노니가루 ▲ ㈜푸른무약 노니 ▲ 월드씨앗나라 노니분말 ▲ 행복을파는시장 노니환 등 9개 제품이다.

◆신용카드 소비자혜택 내년 1000억원 없어져
정부의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조치로 없어질 카드 회원 혜택이 내년에만 1000억원 규모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다. 우선 상품에 탑재되지 않은 무이자할부 등의 부가서비스가 축소되며, 이후상품에 탑재된 부가서비스 축소 및 연회비 인상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수수료 체계가 개편되는 첫해인 내년에는 카드 회원의 혜택 감소분이 1000억원, 2020년과 2021년은 각 2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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