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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토랑 '연말 성수기'…가격 올라

  • 송고 2018.12.09 16:35 | 수정 2018.12.09 16:29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연말을 맞아 서울 시내 특급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이 성수기를 맞고 있다. 각종 모임과 행사로 고객이 몰리면서 가격도 많이 올랐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특급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는 12월 연말 성수기를 맞아 평균 15∼20%가량 이용 가격이 올랐다.

서울신라호텔의 더파크 가격은 평소보다 최대 40%가량 올랐다. 평상시 더파크뷰의 저녁 이용 가격은 11만3000원(이하 성인 기준)이었는데 12월 중엔 7∼13일은 13만9000원, 14∼31일은 15만9000원이 적용된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도 12월 주말은 점심·저녁 할 것 없이 예약이 꽉 차 대기만 가능한 상태다. 라세느의 경우 평소 11만3000원인 저녁 이용 가격은 12월 13만5000원으로, 크리스마스 저녁엔 15만9000원으로 올랐다.

더플라자호텔의 세븐스퀘어는 지난 7일부터 12월 평일 저녁 이용 가격을 9만9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올렸다. 12월 중 주말 점심·저녁 가격은 각각 11만5000원, 22∼25일에는 점심 12만원, 저녁 14만원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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