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민 사장 "미래경쟁력 확보 위한 초석 다지는 한 해로"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7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옥민 사장 이하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모두투어는 2019년 경영방침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하고 상품, 영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수익사업 강화 등 주요 전략과 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등의 재무목표를 발표했다.
내년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투어는 직무 세분화 및 전문성 강화, 직원 유연근로제 확대 시행과 영업이익 및 전 사적 자원관리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스마트 경영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19년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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