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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

  • 송고 2018.12.12 09:48 | 수정 2018.12.12 16:4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분당권 마지막 대규모 주거단지, 선호도 높은 84㎡ 974가구 분양

서판교터널 개통시 강남·판교생활권 직접 연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분양에 나선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로 전 가구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100만원 미만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14일 오픈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에 조성되는 성남 대장지구는 총 92만467㎡규모로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미니 판교'로 불린다. 이달 첫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58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가장 좋아 신도시내 백화점을 비롯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특히 오는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려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친환경적이다. 모든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장지구 첫 번째 자리에 들어서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타 단지보다 뛰어난 혁신평면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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