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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년 후 LNG선 2억5000만불 상회할 것-하나

  • 송고 2018.12.14 09:09 | 수정 2018.12.14 10:02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무현 연구원 "글로벌 LNG 수요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의 1년 후 LNG선 선가가 2억5000만불을 상회할 것이라고 점쳤다. 목표주가는 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14일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리스 최대 선주사이자 글로벌 LNG선 시장을 주도하는 마란가스의 선주 안젤리쿠시스는 올해 초 LNG선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며 LNG선 선가는 머지 않아 2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글로벌 LNG 수요는 전망치를 상회할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LNG선 건조 기간은 17개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25K급 모스 LNG선의 시장 퇴출이 가중되면서 LNG선 부족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고 한국 LNG선 계약 선가는 올초 1억8000만달러에서 1억8700만달러로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연구원은 "1년 후 174K급 LNG선가는 2억5000만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며 "90년대 초반 125K급 일본 모스 LNG선가가 2억5000만달러였는데 최근 선박 부족현상 심화를 고려하면 LNG선가는 과거 125K급 모스 LNG선가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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