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 날' 행사…경기도·인천 아동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삼천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삼천리는 지난 13일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등에 소재한 6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2018 사랑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150여명의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아이들과 레크레이션,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미니 트리를 만들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버블쇼, 벌룬쇼, 매직쇼, 샌드아트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였다.
홍란, 김해림, 조윤지 등 삼천리 소속 프로 골프선수들도 행사에 함께 동참해 풍성함을 더했다.
삼천리그룹 직원은 "매년 겨울 삼천리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졌다"며 "사랑나눔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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