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8
22.8℃
코스피 2,634.70 50.52(1.95%)
코스닥 855.65 22.62(2.72%)
USD$ 1375.0 -8.0
EUR€ 1467.5 -8.3
JPY¥ 890.6 -5.4
CNY¥ 189.6 -1.3
BTC 91,108,000 3,041,000(-3.23%)
ETH 4,440,000 143,000(-3.12%)
XRP 723.7 12.3(-1.67%)
BCH 715,800 13,200(1.88%)
EOS 1,075 37(-3.3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국토부 신임 1차관에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집값잡기 전문가'

  • 송고 2018.12.14 16:09 | 수정 2018.12.14 16:03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만든 인물...집값 안정화에 기여

국토교통부 신임 제1차관으로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이 14일 임명됐다.

박선호(53.행시 32기)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8·2 부동산 대책 등을 입안해 집값 안정화에 기여해 온 명실공히 집값 잡기 고수로 주택정책관과 대변인·주택도시실장 등을 두루 거친 주택 전문가다.

특히 지난해 8.2 부동산대책을 만든 인물로, 문재인 정부의 주거정책 관련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이후 주로 주택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국토부의 대표적인 주택통으로, 참여정부 때인 2005년 주택정책과장으로 있으면서 8·31 대책을 냈고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 이전계획단장과 주택정책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작년에는 주택토지실장으로서 8·2 대책을 만들었다.

두뇌가 명석해 복잡한 부동산 대책 내용을 머릿속에 줄줄이 꿰고 있으며, 과거 발표한 대책이 보도자료 몇 페이지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거의 그대로 복기하기도 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4.70 50.52(1.95)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8 19:35

91,108,000

▼ 3,041,000 (3.23%)

빗썸

04.18 19:35

90,914,000

▼ 2,978,000 (3.17%)

코빗

04.18 19:35

90,900,000

▼ 2,950,000 (3.1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