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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코오롱글로벌, ‘남산자이하늘채’ 12월 분양

  • 송고 2018.12.17 14:52 | 수정 2018.12.17 15:5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대구 2호선 반고개역 도보 초역세권, 도보 통학권까지 누리는 프리미엄 입지

전매제한 기간 6개월, 공급량 적은 원도심 희소성

남산자이하늘채 조감도. ⓒGS건설

남산자이하늘채 조감도. ⓒGS건설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1번지 일대에서 ‘남산자이하늘채’를 이달 분양한다.

17일 GS건설에 따르면 남산자이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총 12개동, 136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965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임대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39, 48㎡를 제외 하고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01가구 △84A㎡ 319가구 △84B㎡ 155 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은 대구의 원도심 지역으로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남산자이하늘채 단지 바로 앞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권의 초역세권 단지로 들어선다. 여기에 내당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대구 보건고등학교, 경북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통학환경도 자랑한다.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내당점과 직선거리로 약 1㎞ 떨어져있어 도보 10분, 차량으로 3분내로 접근이 가능하고 대구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도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800m 정도다.

남산자이하늘채는 최근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남산동이 위치한 중구의 경우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대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남산자이하늘채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남산동을 넘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남산자이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두류동 135-4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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