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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전기차용 NCM 양극활물질 출하

2019년 전기차용 NCM 양극활물질 수주 확보…추가 증설 계획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12-18 09:01

▲ 코스모신소재 공장 전경. [사진=코스모신소재]
코스모신소재가 전기자동차용 NCM 양극활물질 출하를 시작하면서 전기자동차 소재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 2차전지의 핵심재료인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활물질 출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5월 NCM 신설라인을 준공하고 양산시제품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달에는 국내 및 해외 고객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달 11일부터 출하 중인 NCM 양극활물질은 해외 고객사 전기자동차용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용 NCM 양극활물질을 본격적으로 생산·판매하게 됨에 따라 IT 계열에 사용되는 LCO 계열의 양극활물질 업체에서 탈피해 전기자동차 소재 업체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위해 소재 업체들과 중장기 협력을 구축하거나 원재료 단계부터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고객과 전용라인을 이용한 제품공급계약 체결로 2019년 NCM 양극활물질 수주는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전망에 따라 내년 NCM 양극활물질 추가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신소재는 최근 호황인 MLCC 시장을 발판 삼아 이형필름도 지난 10월부터 추가 증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