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푸르메 작은음악회' 개최…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사진 촬영 진행
효성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푸르메센터에서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을 포함한 인근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에 앞서 고깔모자 만들기, 손가락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효성 임직원 20명은 체험 부스 운영, 선물 증정,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을 선물하기도 했다.
음악회는 종로장애인복지관 난타 공연, 종로아이존 어린이 합창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효성 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비장애 형제에게도 심리치료∙교육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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