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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K9·G70' 국토부 주관 신차안전도 평가 최우수상 수상

충돌·보행자·사고예방 종합평가…넥쏘 3관왕, K9 2관왕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8-12-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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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기아차 K9, 제네시스 G70이 2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중형 SUV' 부문을 비롯해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 K9은 '대형 세단' 부문을 포함해 '사고예방 안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최우수 2관왕에 올랐다. G70은 '중형 세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욱 교통물류실장,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 넥쏘 ⓒ현대기아차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현대차 넥쏘가 이 부문 1등급을 받았다. 넥쏘는 친환경 차종 중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해 '최우수 친환경차', 전체 차종 중 어린이안전성 점수 1위(8점 만점)를 기록해 '최우수 어린이보호'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현대차는 수소탱크 충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안전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기존 충돌시험 항목에 더해 수소밸브 부위 직접 충돌, 후진 시 수소탱크 하부 타격시험 및 화재 안전성 평가 등 악조건하의 수소탱크 안전성을 재차 점검했다.

또 초고장력 강판 적용으로 고강도 차체를 구현하는 한편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K9 ⓒ현대기아차

K9은 대형 세단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전복, 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고예방안전 부문에서 1등(14점/15점 만점)에 올랐다. K9은 차체 강성 설계와 첨단 공법으로 안전성을 높인 기아차 플레그십 세단이다.

중형 세단 안전성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G70은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으며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적용 부품을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152m) 사용 범위를 확대해 비틀림 강성 및 평균 강도를 최대로 확보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완성했다.
▲ G70 ⓒ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