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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1일) 이슈 종합] 3기 신도시 주변 단지 주목…"후광효과 노린다", '레몬법' 내일부터 시행...車 교환·환불시 유의사항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12-31 20:56

■3기 신도시 주변 단지 주목…"후광효과 노린다"

경기도 남양주 왕숙·인천 계양·하남 교산·과천 등 '3기 신도시'가 지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지역 인근에 들어설 신규 분양단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소 5년 이상 걸리는 신도시 아파트를 기다리는 것 보다 주변의 새 아파트를 선점해 선제적인 후광효과를 누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3기 신도시와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이 신도시 주변의 새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레몬법' 내일부터 시행...車 교환·환불시 유의사항은?

한국형 '레몬법'(Lemon Law)이 새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숙지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일정 기간 내 동일 하자가 반복될 경우 교환·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오렌지인줄 알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오렌지(정상자동차)를 닮은 신 레몬(하자발생 자동차)이었다는 말에서 유래됐다. 자동차가 인도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중대 하자는 2회 수리, 일반 하자는 3회 수리했음에도 재발할 경우, 2년 이내에 자동차제작사에게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중대 하자에는 엔진, 변속기 등 원동기 및 동력전달장치 결함, 조향·제동장치 문제 외에도 주행·조종·완충·연료공급장치, 주행 관련 전기·전자장치, 차대 결함이 포함된다.

■[2018 결산] 볕드는 조선업계…내년 '청신호'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올해 빅3는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수주를 싹쓸이했다. 마지막 과제였던 임금단체협약 협상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선박 수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조선 빅3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LNG선 시장은 내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7일 임금·단체 협상에 잠정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날 대우조선해양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가장 먼저 3년치(2016~2018년) 임단협을 타결했다.

■유가 '난기류'에 고전한 항공업계, 내년에는?

올해 항공업계는 유가 변동에 따라 실적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분기까지 이어진 국제유가 급등 탓에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던 항공업계는 이번 분기 들어서면서 하향안정세에 들어선 국제유가를 호재로 다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원가의 큰 축을 담당하는 항공업계 특성상 유가의 흐름에 따라 실적 흐름이 크게 달라지는데 내년도에는 상반기까지 유가 안정세가 전망돼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롤·배그…e스포츠 러시하는 보험사

한화생명을 필두로 보험업계가 e스포츠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미래고객인 젊은층 고객에게 소구하는 것은 물론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많게는 수백억이 투자되는 기존 브랜드 마케팅과 달리, e스포츠는 유튜브 등을 통해 리그전과 같이 지속 생산되는 콘텐츠로 자사의 브랜드를 꾸준히 노출시킬 수 있어 비용 대비 산출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