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의 태광인'…우수상 3명, 장려상 6개 팀 및 직원
태광산업은 지난 달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8년 올해의 태광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의 태광인상은 생산공정을 개선해 원가 절감에 성공한 프로필렌 생산팀에게 돌아갔다. 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반응기 촉매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은 우수상은 과산화수소 영업팀 김달순 차장, 아크릴 생산팀 박재완 과장 등 3명이 받았다. 장려상에는 AN영업팀, 생산관리팀 송태훈 과장 등 6개 팀 및 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는 "수상자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세계 경제 불황이라는 난제가 다가오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면 2019년에도 주어진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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