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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310억 규모 지역 상생협약 이행

  • 송고 2019.01.07 15:45 | 수정 2019.01.07 15:38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주거환경, 교육, 문화∙복지, 안전∙환경 등 4대 분야 지원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 실천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7일 오전, SK인천석유화학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지역상생발전 협약식'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3번째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7일 오전, SK인천석유화학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지역상생발전 협약식'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3번째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주민협의회)와 7일 SK인천석유화학 본관 강당에서 '지역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3년 전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주민과 체결한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 1월 지역 주민과 ▲주거환경 ▲교육∙인재육성 ▲문화∙복지 ▲안전∙환경 등의 4대 분야에 3년간 31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지역상생방안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SK인천석유화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 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서구 상생마을'을 만들었고 올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지역 낙후된 8개 초∙중학교 학교시설을 재정비하고 1300여명의 학생에게 교복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위해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 컴퓨터, 탁구, 에어로빅 교실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 인근 봉수대로 360m 구간에 방호벽도 설치했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지역상생방안 협약'의 성공적 이행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더 발전되고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 실천을 지속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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