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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이후의 모빌리티는 어떤 모습일까

  • 송고 2019.01.09 11:31 | 수정 2019.01.11 14:20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방문객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방문객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현대차 CES 부스 전경ⓒ현대차

현대차 CES 부스 전경ⓒ현대차

[라스베이거스=박용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자율주행차의 보급이 보편화된 이후의 승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미래 모빌리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이번 ‘CES 2019’에서 약 595㎡(약 18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LED 스크린 등을 통해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정보전달을 위한 무대와 전시공간을 따로 나누지 않고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6개를 전시장에 고루 배치해 놨다. 1개의 코쿤에 3명이 탑승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래 모빌리티 체험 전시물은 자율주행 전기차의 미래형 칵핏을 둥근 코쿤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탑승한 고객은 학습, 운동, 업무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중 개인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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