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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협력해 ICT 강소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과기정통부, 글로벌기업 협력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미국 동부·유럽·중국의 기업들로 협력 확대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01-10 06:00

▲ 2018년 TRT 프로그램 추진 현황.ⓒ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혁신센터(KIC)는 올해도 I-KOREA 4.0 우수 기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일자리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 협력 지원 사업(TRT, 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TRT는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우수 기술 기업 선발 및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지원해 투자 유치.매출.고용연계 등의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그동안 미국 서부의 글로벌 기업들(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미국 동부·유럽·중국의 기업들로 확대한다.

또 프랑스·독일·일본 등 17개국의 현지(실리콘밸리) 기업 지원 기관들과 연합해 구축한 혁신 협력 플랫폼도 연계 지원(투자유치 행사 공동 개최 등)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와 KCI는 지난해 페이스북·테크니컬러·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강소 기술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우드 기술 기업 제트컨버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관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지명돼 기업간(B2B)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토종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새로운 혁신성장 모델인 글로벌기업 협력 지원사업(TRT)을 유럽·중국 등에도 지속 확대하겠다"며 "강소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