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 추진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와 시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앞서 지난 8월 선정된 대표주관사 크레딧스위스와 NH투자증권에 더해 교보생명의 상장 주관사는 이로써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정기이사회를 열고 자본확충을 위한 기업공개 추진을 결의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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