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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솔루스 KL21' 창작...벤츠 상위 차종으로 공급 확대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1-10 11:17

▲ 벤츠 뉴 G클래스에 공급 중인 신차용 타이어 '솔루스 KL21'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 오프로드 SUV인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벤츠 G클래스는 1979년 출시 이후 '럭셔리 오프로더' 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프리미엄 SUV 차량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벤츠 뉴 G클래스는 40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박스형 차체와 동그란 헤드램프 등 고유의 외관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9년형 벤츠 뉴 G클래스에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인 '솔루스 KL21 제품'이 장착된다.

솔루스 KL21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로 높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으며 대칭 패턴을 적용한 넓은 트레드로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구동력, 탁월한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또 고무와의 친화력을 높여 특수 가공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연비 및 마모를 향상 시켰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지난 2007년 국내업계 최초로 벤츠와 손 잡은 금호타이어는 벤츠 A클래스에 첫 OE 제품을 공급한 이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G클래스 OE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벤츠의 밴과 SUV 등 다양한 제품 공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향후에도 상위 차종으로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진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이번 뉴 G클래스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운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SUV 전용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츠 뉴 G클래스 ⓒ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