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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삼양그룹 김윤 회장 "업종 초월 융합기술 발굴"

  • 송고 2019.01.11 10:14 | 수정 2019.01.11 10:08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차량, 전자기기, 3D프린팅, AI 등 다양한 기술의 동향 파악

삼양그룹 김윤 회장(사진 가운데)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를 경영진과 함께 방문했다.[사진제공=삼양그룹]

삼양그룹 김윤 회장(사진 가운데)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를 경영진과 함께 방문했다.[사진제공=삼양그룹]

삼양그룹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 경영진과 함께 10일(현지시간) 참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CES를 찾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의 본질을 재정의 하고 디지털 혁신에 주력해야 한다"며 "경영진과 임원이 디지털 마인드로 무장해 기술 이해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그는 김영환 삼양사 CTO,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김도 삼양사 AM BU장 등 7명의 경영진과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최신 IT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3D프린팅, AI, 드론 등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도 둘러보며 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찾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삼양사 주요 고객사도 이번 전시회에 대거 참가했다. 삼양사 AM BU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중심으로 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자동차 부품 및 완성차 제조 업체, 전기·전자 관련 업체로 공급 중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그룹의 경영진이 CES를 단체로 참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김윤 회장이 업종을 초월한 융합 기술 발굴을 목표로 신규 사업 인사이트를 경영진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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