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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19' 어워드 휩쓸어

CES 혁신상 포함해 CES 어워드 132개 수상
LG 인공지능 TV, 알파9 2세대 프로세서·인공지능 기능 호평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01-13 10:48

▲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왼쪽에서 두번째), 팀 알레시 LG전자 미국법인 HE제품마케팅담당(왼쪽에서 세번째)이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로 수상한 주요 CES 어워드 상패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0개가 넘는 CES 어워드를 받으며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등 19개를 포함해 11일(현지시간) 기준 모두 132개의 CES 어워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최고 TV(Best TV Product)'로 선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 씨넷, 디지털트렌드, 슬래시기어, 리뷰드닷컴 등 해외 유력매체들로부터도 5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8K 해상도를 구현한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 HD TV를 포함한 LG전자 인공지능 TV 역시 주요 매체들로부터 최고상을 받았다.

USA 투데이, 테크레이더, 트러스티드 리뷰 등은 LG전자가 첫 공개한 캡슐 맥주제조기 'LG 홈브루(Homebrew)'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제품을 '갖고 싶은 제품'으로 소개하며 원하는 맥주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세척도 간편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폭포'도 슬래시기어, 마셔블 등이 뽑은 CES 최고 기술로 선정됐다.

올레드 폭포는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만의 차별화된 혁신제품들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