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구입 시 프라엘 풀세트 증정
가격 낮춘 65인치 올레드 TV, 399만원으로 역대 최저가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LG TV 새해맞이 특별전'을 열고 올레드 TV 구입 고객 대상으로 LG 프라엘 증정,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TV로 국내외 TV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수요 증가 및 최근 대형 TV 선호도 등 고객 수요를 고려해 65인치 올레드 TV 가격을 대폭 낮췄다.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B8CNA)는 기존 대비 20만원 낮은 399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역대 65인치 올레드 TV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또한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W8WNA)는 기존보다 100만원 낮은 7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65인치 올레드 TV 2종 모델(OLED65E8KNA/OLED65C8GNA) 구입 시에는 32인치 LCD TV를 증정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OLED77W8WNA)'와 77인치 올레드 TV(OLED77C8KNA) 구입 고객에게 각각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풀세트와 LED 마스크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마 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등 4종 풀세트로 구성돼 있다. 출하가는 약 190만 원이다.
LG전자는 55·65·7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LG 사운드바(모델명: SK1D)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올레드 TV와 프라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새해를 맞아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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