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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율촌,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 체결

  • 송고 2019.01.17 08:51 | 수정 2019.01.17 08:51
  •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금융기관과 전문후견인의 조력 통해 피후견인 재산의 안정적인 관리 가능

협약식 후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대표변호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협약식 후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대표변호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법무법인율촌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연구, 활용,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이용을 통한 피후견인 재산의 안정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정기세미나와 연구 활동 등으로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금융기관과 전문후견인의 조력 제공으로 피후견인의 재산이 적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후견업무의 두 축인 '재산관리'와 '신상보호'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공유한다. 하나은행은 피후견인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보호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무법인 율촌은 피후견인의 개인 특성에 맞춘 법률자문 및 신상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율촌은 지난 10월23일 서울 용산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성년후견대회(World Congress on Adult Guardianship)에 주요 후원사 및 세션 발제자로 함께 참여하는 등 후견과 신탁제도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김재영 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는 "신탁은 자산가들을 위한 상속설계 기능뿐만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사회 계층의 재산보호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금융서비스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한 후견과 신탁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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