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사진)이 차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다.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이사장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치른 뒤 이 전 사장을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 전 사장은 이달 말 사원 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보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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