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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고흥 유자크림빵·의성 갈릭브레드' 출시

  • 송고 2019.01.19 10:01 | 수정 2019.01.19 10:02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CJ푸드빌

ⓒCJ푸드빌

CJ푸드빌의 제빵 브랜드 뚜레쥬르는 여덟 번째 착한빵으로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를 활용한 유자 크림빵과 경북 의성군 마늘을 활용한 갈릭 퐁당 브레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자 크림빵은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슈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이 가득하며, 갈릭 퐁당 브레드(대/소)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나눔빵으로 아동 복지 시설과의 나눔 활동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 복지 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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