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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제거돼야-KTB투자증권

  • 송고 2019.01.21 09:12 | 수정 2019.01.21 09:1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9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민아 연구원 "느려진 개발 속도와 낮아진 게임 적중률"

KTB투자증권은 넷마블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제거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4000원이다.

21일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1% 하락한 5164억원, 45.8% 증가한 50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61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12월 한달간 일평균 매출은 1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L2R', '쿠키잼',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 등 기존 게임 매출은 전기 대비 10% 자연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해리포터' 매출은 이연 매출 제거로 전기 대비 66% 감소할 것"이라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따른 마케팅 활동 증가로 광고선전비는 전기 대비 9.2% 오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연구원은 "과거 넷마블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은 경쟁사 대비 다양한 신작 라인업과 빠른 개발 속도, 높은 적중률이었지만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느려진 개발 속도, 최근 출시 게임의 낮아진 적중률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점차 제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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